'한화 12연승 이끈 완벽투' 와이스 "많이 이기니 아드레날린 솟아"
8이닝 무실점 역투…"작년과 올해, 팀 분위기 완전히 달라져"
"선발 5인방 모두가 끈끈한 관계…서로 기뻐하고 도움준다"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와이스가 6회말 수비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후 포수 이재원과 사인을 주고받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