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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캐 '안정', 흥국 '변화' 택했다…V리그 남녀 챔피언 엇갈린 행보

현대캐피탈, 레오·허수봉 쌍포 굳건…전광인 대신 신예 신호진 영입
흥국은 김연경 은퇴에 감독·외인도 물갈이…이다현·라셈에 기대

본문 이미지 - 다음 시즌도 현대캐피탈을 이끌 쌍포 레오와 허수봉.(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시즌도 현대캐피탈을 이끌 쌍포 레오와 허수봉.(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현대캐피탈에 합류한 신호진.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현대캐피탈에 합류한 신호진.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 (흥국생명 제공)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 (흥국생명 제공)

본문 이미지 -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다현. /뉴스1 DB ⓒ News1 박지혜 기자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다현. /뉴스1 DB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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