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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내 할아버지처럼 푸근했던"…바티칸 신부들이 기억하는 교황

케냐 출신 신부 "상실감 느끼지만 희망도 가져…죽음은 끝이 아냐"
'두 교황' 만나본 인도 신부 "프란치스코 교황의 포용 가치 이어지길"

본문 이미지 - 22일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 모습 ⓒ News1 김지완 기자
22일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 모습 ⓒ News1 김지완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 인근에 놓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한 작은 테이블. ⓒ News1 김지완 기자
22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 인근에 놓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한 작은 테이블. ⓒ News1 김지완 기자

본문 이미지 - 2023년 10월 1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의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대접한 천사'(Angels Unaware) 앞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민자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0.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023년 10월 1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의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대접한 천사'(Angels Unaware) 앞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민자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0.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성 베드로 광장에 생전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이 보인다. ⓒ News1 김지완 기자
22일 성 베드로 광장에 생전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이 보인다.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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