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부터 보조기 기댄 노인까지 뙤약볕 속에서 3~4시간 기다려 조문…국적도 다양英 청년 "선종 전날 부활절 미사에서 교황 봐서 축복"…25일까지 일반에 개방성베드로 성당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 시신 ⓒ News1 김지완 기자23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안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외부에 신자들이 조문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5.4.23 ⓒ 로이터=뉴스1성베드로 성당 안에서 기도하는 조문객들. ⓒ News1 김지완 기자프란치스코 교황 조문을 위해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을 찾은 영국 출신의 마이클(23)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프란치스코교황선종바티칸조문객관련 기사[뉴스1 PICK]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전 세계 애도 속 영면교황 장례미사 엄수…경건한 박수로 25만 명이 마지막 길 배웅[르포]"그를 만난 건 축복이었습니다"…25만명 교황 조문 마쳐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 오후 5시 엄수…"전임자보다 간소하게"누구도 그를 막지 않았다…교황 관 앞에 선 '40년지기'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