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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그를 만난 건 축복이었습니다"…25만명 교황 조문 마쳐

일반인 조문 마지막날 인파 최고조…"이제 조문 못한다"는 말에 실망·발걸음 돌리기도
독일 주교 "새벽 3시에 도착해 조문…교황 방한 못해 아쉽겠다"

2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을 봉인하는 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바티칸미디어 제공. 2025.04.2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을 봉인하는 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바티칸미디어 제공. 2025.04.2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본문 이미지 - 바티칸에서 만난 독일 튀링겐주의 울리히 네이메이어 에르푸르트 교구장 주교 ⓒ News1 김지완 기자
바티칸에서 만난 독일 튀링겐주의 울리히 네이메이어 에르푸르트 교구장 주교 ⓒ News1 김지완 기자

본문 이미지 - 24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해가 안치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가는 도로에 조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2025.04.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4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해가 안치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가는 도로에 조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2025.04.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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