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성조기를 든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가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관련 키워드레오 14세교황바티칸이창규 기자 베트남, 짝퉁 명품·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강화…트럼프 달래기트럼프 또 언론 '입틀막' 논란…중동 순방에 뉴스통신사 제외관련 기사메시지는 프란치스코, 복식은 가톨릭 전통…균형 잡는 레오14세[뉴스1 PICK]교황 레오 14세 "편견과 분노 '말의 무장' 해제합시다"교황 레오 14세, 기자들에 "말과 이미지의 전쟁 거부해야"젤렌스키 "교황 레오 14세 우크라 초청…곧 직접 만나기로""레오 14세 교황, 첫 투표엔 3위…4차에 133표 중 105표 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