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G7 지도자 중 선거 이후 첫 대면, 만찬하며 3시간 회동 "중국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펜타닐 좌시 않을 것, 美 노동자 위험 빠트려선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전격 회동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영국 왓포드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좌)이 트뤼도 캐나다 총리(우)가 만나 대화하는 모습. 2019.12.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