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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역서 수십만명 反트럼프 '손 떼라' 시위…"미국 무너진다"

업데이트 2025.04.06 오후 06:42

상호관세 발표 첫 주말 50개주 주요 도시마다 인파…워싱턴선 예상 5배 10만명 운집
관세정책 반대, 2개월여만에 46%→ 54%…해외 각지 및 트럼프 별장 인근서도 벌어져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워싱턴 기념탑 일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25.04.0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주의적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손을 떼라'는 '핸즈 오프' 시위대가 집결을 하고 있다. 2025.04.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5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주의적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손을 떼라'는 '핸즈 오프' 시위대가 집결을 하고 있다. 2025.04.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반대하는 '손을 떼라'는 '핸즈 오프'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4.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반대하는 '손을 떼라'는 '핸즈 오프'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4.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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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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