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25일 경상북도 소재 의성 고운사를 방문해 산불 확산에 대비하여 방염포를 씌운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을 확인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5/뉴스1화마가 덮친 울주 목도 상록수림(국가유산청 제공)관련 키워드고운사연수전가운루만휴정안동대형산불정수영 기자 '스페인 안무계 스타'가 선보이는 기묘한 춤, '파시오나리아' 개막세계를 감동시킨 K 뮤지컬 '마리 퀴리'…7월 서울 무대 오른다관련 기사'괴물 화마'에 상처 입은 국가유산 36건…"피해복구에 488억 원"대구·경북 올들어 대형 산불 두번…건조특보에 강풍까지 닮아정희용 "재난시 문화유산 보호 위해 선조치 사후허가 필요"김승수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국가유산 중 3D기록화 15% 뿐"'가운루·연수전 전소' 고운사 불자들, 산불 피해주민 돕기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