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없는 군기훈련…직권남용 가혹행위·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육군 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12사단 훈련병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DB)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육군 훈련병의 영결식이 5월30일 오전 전남 나주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관련 키워드훈련병경찰중대장구속송치영장발부군장이종재 기자 강원도의회, IB 교육과정 정책특강 개최김진태 지사, 강원 혁신기업 지오멕스소프트 찾아 정책 지원 방안 모색관련 기사'훈련병 사망·군무원 살해' 휴정기 마친 강원 주요재판 줄줄이 재개'훈련병 사망·군무원 살해·대리입영'…충격적 '군 범죄'로 얼룩진 강원함안 육군 훈련병 구보 중 사망…군·민간 수사관 조사 중'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징역 10년·7년 구형'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책임전가…"가군장 지시"vs"기억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