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 조정 계수·입체공원 도입해 경제성 높이기로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규제철폐 6호 '입체공원'을 도입할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0일대(미아역 인근)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입체공원이란 건물 앞, 옆 등에 평면적으로 조성되는 공원이 아니라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 공연장 등 문화시설 같은 타 기반 시설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식이다. 2025.1.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부동산서울시오세훈입체공원미아동재개발전준우 기자 SH공사·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광역 교통망 설계 착수서울 집값 노원·강서·중랑 위주 0.05% ↓…세종 0.18% 올라관련 기사5년차 모아타운, 1호 착공까지 성공했지만…사업성·주민 갈등은 '숙제'신혼부부 '미리내집' 최고 759.5대 1 경쟁률…2만명 넘게 몰려상암 '천지 개벽'…문화비축기지·마포농수산물시장 문화 허브로월급쟁이 '강남 30평 아파트' 못 산다…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74년'"티끌 모아 태산"…'모아타운'으로 승부 거는 건설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