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기준 KTX·SRT 80대 지연·연착, "최고속도 제한 운행 중" 28일 오전 귀성길 정체 절정…국토부 "특별교통대책 시행"
용산역 열차 도착 안내 전광판에 지연 상황이 안내되고 있다.(독자 제공)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하행선에 밀려드는 귀성 차량 등으로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48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